귀소헌
홈
귀소헌 소개
인사말
인문학정원 귀소헌 소개
귀소헌이 태어난 배경
귀소헌 증축 과정
찾아오시는 길
我家吾場 철학과 귀소헌
귀소헌 4계
귀소헌 4계
귀소헌 봄
귀소헌 여름
귀소헌 가을
귀소헌 겨울
귀소헌 공간
월따라
출따라
산따라
프로그램 및 예약
프로그램 안내
체험/교육프로그램
예약하기
주변 관광지
커뮤니티
귀소헌 일기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찾아오시는 길
커뮤니티
귀소헌 일기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귀소헌 일기
제목
내용
제목+내용
# 7월 30일(일) 귀소헌 일기
# 7월 30일(일) 귀소헌 일기 오늘은 타일 작업이 마무리 되는 날이라 5명의 작업자들이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입니다. 2층 노천탕과 1층 욕실 그리고 매지넣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타일 고르기가 가장 어려웠는데 시공해놓고 보니 그런데로 무난하게 고른 것 같아 다행입니다. 2층 캐노피를 설치하고 밴드에 사진을 올렸더니 설계하신 곽교수께서 보시고 "도면하고 전혀 틀립니다"고 답 글을 올리셨습니다. 사실 "전혀"라는 단어가 마음에 대못처럼 걸렸습니다. 아래서 건물을 쳐다 보았을 때 건물의 2층 끝선이 보이지않고 캐노피만 보여서 신경쓰이던 참이었는데.... 당초 캐노피를 올렸던 것은 창호 모듈과 캐노피 모듈이 일치하지 않은 점과 전등과 환풍기가 걸려서 올렸던 것인데.... 이 부분은 전체 디자인 중에서 제일..
<2017.07.31 07:01>
# 7월 29일(토) 귀소헌 일기
# 7월 29일(토) 귀소헌 일기 드디어 인문학정원 귀소헌의 맨 얼굴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거푸집을 해체했습니다. 2층 캐노피를 설치했고 두겁과 난간 그리고 2층 캐노피와 입구 파고라가 설치되면 바깥 구조물은 모두 마무리됩니다. 낼 까지 타일 작업이 마무리 되면, 도배 장판 작업이 시작되고 씽크와 붙박이 장을 설치합니다. 작업 공정이 길어지면서 육신이 많이 지쳤습니다. 광주에 가서 전등을 골라야하는데 고르는 것이 겁이 납니다. 눈높이에 맞추면 이미 초과한 건축비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 처리해 줄 것을 전기사장님께 부탁할 생각입니다.
<2017.07.29 20:45>
# 7월 21일(금) 귀소헌 일기
# 7월 21일(금) 귀소헌 일기 오랫만에 귀소헌 일기를 씁니다. 지난 목요일에 장모님이 돌아가셨고 일주일동안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인생이 허망하다는 것.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영원히 잊는다는 것. 귀소헌 현장은 마무리 단계를 향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천장 마감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두겁과 캐노피, 난간과 파고라를 발주시켰습니다. 외부 창호는 끼워졌고 프로젝트와 방문은 조만간 설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타일사장님이 현장에 와서 실측해갔습니다. 타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7월 말까지 대충 내부공사는 마무리하고 외부만 남길 요량으로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사실 제 자신이 많이 지치기도 했고, 이사장도 내진 쪽 사업도 넓혀야해서 시간이 없습니다.
<2017.07.21 16:08>
# 7월 9일 귀소헌 일기
# 7월 9일 귀소헌 일기 풀장에 물을 채웠습니다. 예상했던데로 멋진 공간이 연출되었습니다. 윗쪽 풀장은 물이 조금씩 새서 3차 방수작업을 진행해야겠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방통을 쳤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단도리를 잘하면서 진행했기 때문에 조금만 보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는 내내 진도 선산 문중일에 신경쓰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장마철이라 비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다행히 비를 피하면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조상의 음덕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낼부터 내장목수가 들어오고 창호 유리도 끼워지면 바삐 움직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2017.07.09 18:05>
비가 와서 제일 좋아하는 1인
비가 와서 제일 좋아하는 1인 얼레리 꼴레리?
<2017.07.09 09:42>
소엽샘 부채 작품
소엽샘 부채 작품
<2017.07.09 09:12>
조선왕릉(朝鮮王陵)이야기
.조선왕릉(朝鮮王陵)이야기 릉(陵)은 왕과 왕비의 무덤을 말합니다. 왕세자와 왕세자빈 왕세손 왕의엄마인데 후궁인분의 무덤은 원(園)이라 부르구요. 일반 왕족의 무덤은 그냥 묘(墓) 입니다. 조선왕조의 왕실무덤은 총 119기인데 그중에 릉(陵)이 42기고 이 중 2기는 개성에 있어 남한에 있는 40기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입니다.원(園)이13기 나머지는 묘(墓) 한왕조(조선왕조 518년) 왕들의 무덤이 온전한 상태로 전해져 오는 경우는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왕이라하여 다 왕릉에 서 것은 아니구요 10대 연산군과 15대 광해군은 폐위 되어 왕의 신분이 아니어서 일반 묘(墓)에 안장된 서글픈 역사도 있습니다. 능(陵)의 위치는 4대문 10리 밖의 80리 ..
<2017.07.06 07:18>
# 6월 29일(목) 귀소헌 일기
# 6월 29일(목) 귀소헌 일기 오늘은 기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제 이 위에 엑셀파이플를 깔고 설비작업이 마무리되면 보일러 난방 기본 준비는 끝나는 것이고 방통을 치게되면 바닥공사는 마무리됩니다.
<2017.06.30 08:45>
지인에게 선물할 테블릿pc 주머니 염색천에 붉은 동백한송이 일일이 손으로 한땀한땀
지인에게 선물할 테블릿pc 주머니 염색천에 붉은 동백한송이 일일이 손으로 한땀한땀 오늘은 바느질놀이중입니다
<2017.06.29 13:31>
마눌은 서울에서
마눌은 서울에서 인문학정원 귀소헌 설계자 곽교수님과 교주님 소엽샘과 사색의 향기 전국지부대회 모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7.06.23 19:57>
1
2
3
4
5
6
7
8
9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