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3일 귀소헌 일기
주변정리 작업이 마무리 되면서 귀소헌의 맨 얼굴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내장공사인 도배, 장판, 타일, 씽크, 래핑 작업이 마무리되고 외부설비와 전기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려운 작업들은 대부분 마무리되고 내부 보완작업만 진행하면 전체 공정은 끝날 것 같습니다. 현재 두겁과 난간, 1층캐노피, 출입구 파고라 설치, 2층 캐노피를 낮추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객실쪽으로 세워서 돌을 놓을려고 6w이 왔는데 정화조하고 굴뚝이 걸려서 다목적실 뒷쪽 개집 앞으로 옮겼습니다. 돌 주변으로 문인석을 비스듬하게 배열해놓으면 멋진 공간연출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