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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헌 일기

# 2018. 2. 16. 귀소헌 일기
  • 작성일시 :2018-02-16 08:12 조회수 :597
# 2018. 2. 16. 귀소헌 일기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 아침입니다.
아직도 월출산 골짜기 바람결은 매섭습니다. 천지신명께 차례상 바치고 아침을 맞습니다. 떡국 한그릇에 세월 1년을 묻었으니 자연으로 돌아갈 날이 1년 짧아졌습니다.


올 한해 웃꽃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