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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헌 일기

# 2018. 1.12. 귀소헌일기
  • 작성일시 :2018-01-12 20:30 조회수 :521
# 2018. 1.12. 귀소헌일기
오랫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발목까지 푹푹 빠지도록...
걱정이 되어서 오늘 찾아간 귀소헌은 눈에 쌓인 동화나라였습니다.
적막함과 고즈넉함 그리고 침묵.
묵선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워매 오지게 부샄에 불때불고 왼쟁일 나뒹구는 재미"가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