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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헌 일기

# 2018. 4. 5. 귀소헌 일기
  • 작성일시 :2018-04-05 19:47 조회수 :837
# 2018. 4. 5. 귀소헌 일기

봄비가
꽃비를 데리고 귀소헌을 찾아왔습니다.
바람불어 이리저리 날리는 꽃바람속에
꽃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장엄과
화엄의 황홀함

곽선생님 설계데로 객실 창이 40전 내려갔으면 꽃 속에 방이고 방 속에 꽃이긴한데 방안 프라이버시를 고려하면 괜챦습니다.
꽃대궐